면허를 따기는 땄지만 차를 몰고 어딘가로 움직이는
것 자체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면허증이 장롱으로
직행한 분들, 아니면 이것이 신분증 대신으로 쓰이면서
운전 능력에 대한 입증력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시는
분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저도 그랬던 사람 중
한 사람으로서 방문운전연수를 받으시길 적극 추천해요.
저도 면허는 일찍 땄지만 차를 가지고 움직이기가
무섭고 어려운 마음에 제대로 운전을 해본 적이 없었고
그 때문에 나중에는 거의 운전에 대한 지식을 잊어버린
안타까운 경험을 했었던 사람이기 때문이에요.



하지만 방문운전연수를 받으면서 이 걱정이 사라졌어요.
운전의 기본부터 가장 어렵다는 평행주차까지 제대로
커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탄탄한
곳에서 다시 연수를 받았더니, 이제는 혼자서도 차를
몰고 심야에 드라이브도 다녀올 정도로 운전에 용기가
생기게 되었거든요. 이 경험이 굉장히 신기해서 저와
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어요.
운전이 어렵고 두렵기만 한 일이라면 이곳의 숙련된
강사님들께 다시 한 번 배워보시는 걸 추천해요!

운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부터 봐주시면서
우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차선 변경이나 핸들링도
꼼꼼하게 코치해주시기 때문에 그 안내만 잘 따라가면
운전에 익숙해지는데 큰 문제가 없어요. 10시간을
투자해서 평생 쓸 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면 이건
시도해볼만한 것이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.
한 번 체득하게 되면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종류의
기술은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배울 때 확실하고
올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강사님의 코치와
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.



주차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실전에서 바로
응용할 수 있는 여러 운전에 대한 팁들을 알려주시고
공식 아닌 공식들도 많이 말씀해주시기 때문에 잘
기억을 하면 나중에 운전하면서 유용하게 쓰실 수
있을 거에요. 이런 부분들이 은근히 운전의 실력을
가르는 기준이 되고는 한답니다. 주차를 할 때 얼마나
부드럽게 차를 넣을 수 있는지, 왕복하는 횟수를
얼마나 줄이는지가 중요한 것 다들 아시잖아요.


아주 왕초보라 운전의 'ㅇ'도 모른다 해도 강사님이
처음부터 알려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.
10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운전을 잘 하실 수 있을
것이에요.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가르치는 곳에서 잘
배우면 이것이 그렇게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걸
깨달으실 수 있을 것이니, 너무 걱정 마시고 한 번
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.



일대일로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루즈해지지 않고
내 실력을 최대한으로 올릴 수 있어서 저는 좋았는데

여러분에게도 좋은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요.
서울근교 운전하고 다니면서 운전이
그렇게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걸 경험했어요.